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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시즌 1 삽화 5 에피소드 5 2002

공원에서 하룻밤을 지샌 채원(김하늘)과 관우(김재원), 채원은 자꾸만 관우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이제는 선생과 제자 사이로 돌아가자고 부탁한다. 그러나 관우는 보란 듯 '그래도 채원을 사랑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옥상에 내걸고, 이를 본 학생들은 조금씩 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상황에 채원은 굳은 결심을 하고... 룸살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윤희(김유미)는 출근 첫 날 손님과 2차를 나갔다가, 밀려오는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도망쳐 나온다. 허탈함과 치욕스러움 또한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그리고 은석(정성환)에게 일자리를 부탁한지 얼마 안돼서 한강어패럴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라는 소식을 듣는다. 윤희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능력도 인정받게 된다. 아버지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윤희를 접한 은석은 그런 그녀에게 새 프로젝트까지 맡긴다. 장비(문지윤)는 면회 온 관우에게 이번 절도사건의 범인이 학교 짱이었다고 얘기한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관우는 어떻게든 학교 짱에게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지만, 패거리 애들에게 실컷 맞기만 하고 급기야 교무실로 끌려간다.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은 관우는 계속 씩씩대고, 전학 온 첫날부터 그의 태도가 계속 거슬렸던 담임은 관우를 막무가내로 패기 시작한다. 이를 보다 못한 채원이 몸으로 막아서며 거세게 항의하자, 담임과 동료 교사들은 놀라서 할 말을 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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