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분 2022-04-07 목
이치로는 시로와 함께 늘 가던 목욕탕에서 타구치를 만난다. 타구치를 통해 체포된 아즈마 타카시게의 컴퓨터에서 수상한 메일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일을 보낸 사람은 야마다로 '마사시와 유키코를 맡았습니다, 데리러 오는 건 이틀 이내'라는 내용. 그것은 아즈마가 아닌 자신들에게 보낸 메시지로 이틀 이내로 구하러 가지 않으면 둘을 죽이겠다는 의미로 해석한 이치로. 이치로와 시로를 유인해 처리하기 위해 야마다가 설치한 덫이라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