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울어야 새벽이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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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 해를 맞아 이혼 위기에 직면한 한 닭띠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잊고 살기 쉬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웃음과 함께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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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당신 없이는 못 살아” 199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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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 지겹다 지겨워” 199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