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셔틀 부부 심리극. 조교들에게 붙들려 끌려가는 남편? 상상하고 싶지 않았던 충격과 공포의 고려장 체험. 7기 캠프 마지막 부부의 등장. "생각을 해봐 밖에 저게 말이 돼?" "집안일은 다 네가 주인이야." 이 꼴을 당하면서 왜 저러고 살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잔소리 폭탄에 입을 닫아버린 아내. 모두가 등을 돌린 남편의 충격적인 행동. 본격적인 호선쌤의 팩폭타임.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남편? "아내 이렇게 살면 정신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