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개.잘.알 엄마의 개구쟁이 개아들! 동거묘에게 달려드는 래브라도 레트리버 '리젠트' 네 개훌륭에 아이돌계의 강아지 아빠,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떴다! ‘바른말 사나이’답게 반려견 버찌에게도 애정 어린 ‘바른말’을 아끼지 않는다는데! ‘반려견을 향한 최강창민 표’ 잔소리 영상은? 한편, 오늘의 고민견은 래브라도 레트리버 두 마리를 반려하고 있는 중년 부부의 6살 난 사고뭉치 개아들 리젠트! 한 달 반 전, 상처 입고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제니’를 우연히 발견하고 구조하여 가족으로 거두게 되었는데, 리젠트가 제니에게 위협적으로 달려들어서 고민이라는 것! 시각장애인 안내견 퍼피 워커로 활동했던 만큼 개에 대한 지식을 나름대로 자부하고 있는 보호자지만, 리젠트의 넘치는 에너지 때문에 산책 중 넘어질 뻔한 적도 수십 번! “리젠트와 고양이 제니가 잘 지내게 해주세요”라는 보호자의 바람처럼, 그 둘은 한 집에서 공존할 수 있을까?